초등 1학년 남자아이의 엄마로서, 학교 입학 전, 아니 유치원을 다니던 5세 이후부터 짜증과

감정조절이 힘들어 대인관계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6세, 7세 때는 소아정신과를 찾아가 검사 치료도 해보고,

대학 병원을 가서 검사도 받고, 감정조절과 표현이 어렵다는 결론을 나왔지만 꼭 맞는 치료법을 찾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장시간 싸움이라 생각하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수인재 두뇌과학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다행히 희망적으로 애기해주시고, 무엇보다 단순히 아이의 정서가 문제가 있다는 식의 추상적인

설명이 아닌 뇌파 그래프 등 객관적인 검사 결과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끝이 보일 것 같지 않던 다른 치료들 대신 수인재 두뇌과학의 치료를 아이가 재미있게 따라주어 수개월 내에

좋아졌다는 '훈련종료' 평을 들었습니다.

눈에 띄게 말수도 늘고 친구들과 상호작용도 좋아져서 신기하고 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